실밥풀때
한쪽눈은 그냥 톡...톡...하는 느낌이었는데
반대쪽은 살의에 가득찬 모기의 인생최후의 발악마냥 개따가워서 속으로 비명지름 눈물도 줄줄남
실밥빼니까 기분탓인진 몰라도 붓기가 실시간으로 빠지는 것 같네
그리고 괜히 수술받은 병원 병삼이 프리미엄 평가 구경중
절개관련으로 안좋은후기 많아가지고(본인 절개ㅋㅋㅋ)
하하하하!!!!될대로되라지!!!!하면서 콜라나 쭉쭉 마시고 있음
어떻게 되든간에...수술전 번데기눈보다야 나을테니까...
내일부터 세수할 생각에 신난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