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원장님 결정을 못하겠어 ㅋㅋ.................
맘에 드는 병원은 있는데 살짝 아쉽고....
성형 하지 말까 싶어도
상담받으면서 내 얼굴 단점 말하는 순간부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발품 그만 다니고
적당히 타협해서 할까 싶어도
이것저것 맘에 안들어서 거울만 붙잡고 있는 나를 상상하면
또 마음 다잡게 되고...
하.. 모르겠다 ㅠㅠ
바이럴 안하고 정직하고 환자한테 최선을 다하고
실력도 좋은 그런 병원이 내 눈앞에 나타났으면 싶다
내일 상담갈 준비나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