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엄마가 미워요 > 성형관련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205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가끔 엄마가 미워요

본문

조금만 더 예쁘게 나아주셨음 좋았을껄.
그럼 이렇게 레스틸렌이나 보톡스 따위 맞으러
돈과 시간 날리는 일 없었을 껄...
사각턱 보톡스 세달에 한번씩 30만원씩 날리고
팔자주름 레스틸렌 3달에 한번씩 45만원 날리고 -_-;;
세달에 85만원씩 저~멀리 날라가군요.
주름이야 나이들어서라고 하지만 울엄만 50대에도
팔자주름이 거의 없는데 왜 나만!!!!!!!! 악!!!!
이젠 눈코입보다 주름에 더 신경쓰는 나이가 됐네요..

엄만 나이드셔도 예쁜데 왜 난 나이들수록
망가져가지요? -_-;;

술 먹고 헷소리 해봤슴돠..

며칠전 갑작스런 팔자주름 땜시 레스틸렌 맞을 때
남들 다 1cc맞는거 저는 깊어서 1.3cc맞고
자존심도 상하고 돈도 1cc보다 18만원 더 나가고...

기분 완전 다운이네요....

1.3cc맞아도 남들보다 패인 이 주름이라니.....
갑자기 나 왜 노화가 시작됐을까...... ㅠㅠ
아직 20대 중반밖에 아닌데.... 무심하다하늘이ㅠㅠ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2

댓글목록

이뻐지고싶엇어님의 댓글

이뻐지고싶엇어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