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 뗀 날부터 쉼없이 혼자 계속 울고 엄마 집오시면 끌어안고 울었어..ㅋㅋ 붓기다 뭐다 하는거 나는 아닌줄 알고 나는 진짜 망한거다 이렇게 생각한거지.. 거울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비대칭만 보이고 별것도 아닌거 불만삼고 ㅠ 조기제거 병원 전화해서 엉엉 울면서 예약 잡았었어 원래 얼굴에도 애착이 많았어서 인상 조금만 변해도 못 참았던거지 ㅋㅋㅋ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달라지고 전이랑 크게 다른점도 모르겠음 ㅋㅋ ㅠㅠ 2주차에도 벌써 이렇게 자연스러운데 한달 두달 갈수록 높이도 줄어들고 붓기 빠질 거 생각하니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