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에 성예사 후기 많이봤는데 하나같이 수술때 아픈건 딱히 없다는 말이 대부분이었고 실장님도 눈매교정할때 살짝 당기는 느낌만있고 아프진않을거라고 해서 긴장걱정 하나도 안하고 수술했는데..
나는 수면마취 깨면서부터 약간 참을만한 통증있었는데 점점심해지더니 그러다 한번 엄청 아파서 내가 꿈틀하니까 원장님 놀라면서 뭐라하셨음.. 그러고 계속 내가 아프다하니까 마취주사 계속 더 쓰면서 했는데도 아팠어.. 마지막 실 꼬맬때도 바늘들어가는거 다느껴지고 통증 다느껴지고 .. 수술하고나서도 지금 통증 엄청심해..
수술끝나고 원장님이 결과는 잘 나왔다곤 했는데 내가 계속 움직여서 수술 힘들다하셨어서 수술 잘 안됐을까봐 걱정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