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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확실히 성형은 발품 팔아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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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사에선 평이 되게 좋은 병원 기대하고 갔는데 막상 상담해보니 난 그닥이었음..
원장 친절하고 설명 잘 하는데 내가 묻기전까진 디테일한거 먼저 말 안해주시는 편이고..
실장은 수술 덤탱이 씌우는 기분?  내 코에 필요없는 수술까지 진행하려 하는 기분이랄까??
난 컴플렉스만 없앨라 했는데 병원은 완벽한 인형 코를 만들려 하는거 같아서 이 병원은 패스할라공..
발품 계속 팔다보면 여기다! 하는 병원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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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목록

뚜루밥님의 댓글의 댓글

뚜루밥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Glee12] 내말이.. 나 진짜 여러군데 갈수록 오히려 더 어려워져서 지금 머리속이 완전...혼돈이당.....................................다들 어떻게 마음먹고 가는거야

gaia님의 댓글

gaia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오 마자 엄청 칭찬 많이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인 곳도 있었고, 그냥 경험삼아 가보자~ 했던 곳은 괜찮았던 곳도 있었어

므냥이님의 댓글

므냥이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맞아 ㅋㅋ 여기도 브로커 많고 남한테 좋았다고 나한테도 그럴 거라는 보장 없어 무조건 내가 보고 듣는 걸로만 결정해야 함

누룽지o님의 댓글

누룽지o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진심 ㅋㅋㅋ 발품 팔다보면 필이 딱 꽂히는 곳이 있음. 내가 불만인 점을 의사가 콕 찝어서 찰떡같이 말해줄 때의 그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