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에 이마 보형물 수술을 하고.. 횟수로 16년째..
수술한지 몇년 후 부터 한번씩 아프고 열감도 나고해서 제거해야지 하다가 아픈게 사라지고남 또 잊고 지내고 그렇게 16년을 지냈음. 그러다 오늘 낮에 낮잠을 자려고 무심코 팔을 이마에 올렸더니 너무 아픈.. 이노므 이마가 또 시작이구나 하고 잠들었는데..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이마가 에어리언처럼 부었네..이정도로 부은적은 첨인데.. 내일 회사가긴 글렀구나 하고..병원알아보는중.. 수술은 부산에서 했고 지금 사는곳은 인천이라 수술한병원을 갈수도 없는데.. 인터넷에서 서치해보니 주사기로 흡입술인가 그걸 해야된다는데 어느 병원을 가야되는건지ㅠ 그냥 동네 성형외과가도 해주는건가?? 응급실이라도 가야되는건가.. 출근은 어쩌나 주사기흡입술? 해본님들 댓글 남겨주면 복받을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