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못생긴건 타고난 핸디캡같아 평생 날 괴롭혀왔어
남들이 당연하게 누리는 그 평범이라도 되려고 난 수술하는거같아
성형, 시술도 다 너무 피곤해..
올해끝내고싶은건
치아교정(집에서 못해줘서 내돈으로)
턱 수술
광대핀빼고 뒷광대 갈기
인모드 때문에 패인곳 지방이식
이정도네ㅠㅠ
청춘은 지나가고 돈은 빠져나가고 비참하기도하네
믿을만한 병원 알아보는것도 너무 피곤하고 그냥 너무 지친다
다음생은 소두에 입체적인 미남미녀로 태어나서 외모로 고통 안 받고싶다
금수저보다 금유전자가 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