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생생 후기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이 쭈그러들어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서 이번에 아니면 못한다는 마음으로 감행!! 아플까봐 얼마나 회복해야 될까 그런 고민 하느라 예약 잡아놓고 고민만 1000번 했던거 같은데 취소할까 ? 이러면서 하고 난 지금 아직 로켓 발사에 불편감 최고지만 멍도 없고 보정브라 당연히 없고 피통, 압박붕대 하나도 없이 수술 끝나고 2시간도 안되서 퇴원했을 정도로 너무 가뿐함! 아직 너무 땅땅하고 팔 움직이기 불편한 정도지만 이정도 아픔일줄 알았으면 빨리 할걸 왜 이제야 했나 너무너무 후회되네요!!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벌써 비키니 사준다고 난리인걸 보니 잘했다 싶어요!! 한달차 벌써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