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전에도 못생기진 않았지만 평범 그 자체였음
하지만 살아보면서 느낀건 외모가 주는 영향력은 상상 이상임
남들보다 조금만 더 예쁘거나 잘생겨도
사람에 대한 태도
연애
중요한 면접
받는 서비스
모두가 질이 달라짐
간단하게 건내는 인사조차도....
당연히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니란걸 알지만
그 어떤것보다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성형에 돈을 쓰고
혹여나 재수술 할 대비도 맨날 생각하면서 돈을 모음
절대 죽는 한이 있어도 외모 메리트는 가지고 싶다 생각해서... 내 인생에서 성형은 이제 큰 자리를 차지한듯
이제는 뭐랄까 단순히 더 예뻐지고 싶다, 이런게 아니라
내 인생의 질을 올리기 위한 투자라 생각하게 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