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나도 13년동안 크게 문제 없이 잘됐으면 좋겠다ㅠㅠ소원이야

피부가 얇아져서 그래
그거 운동해 가슴운동 나오는거 있잖아 너무 빡센거 말고
약한거라도 꾸준히 
가슴 앞으로 90도 손 붙여서 위아래 그거라도 100번씩
근육으로 덮어줘야해ㅜ

그랴도 부작용없어서 부럽다

와 10년 넘게 별일 없다니 대박이다
나 궁금한게 종종 흉부 촬영할때 부끄러울일없엇어?
이번에 회사 입사해서 엑스레이 찍엇는데 엄청 티나게 하얗게 동그래서 부끄럽더라 ㅜㅜ

나도 가슴한지 10년만에 한쪽불편해서 촘퐈2번이나 했는데 살짝접혀있다고는 했고 파열은 없다고 했지만 찜찜하고 불편한느낌에
재수했는데 보형물 꺼내보니 파열되있었어..! 촘퐈로 밑부분이나 파열되도 안보이는 부분있다니 mri같은거 받아보는게..

나는 17.8년정도된것같앜ㅋㅋㅋ모든 성형중 가장 만족도높은 수술아닐까싶다! 나도 아직 보형물에 기능상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출산수유로 가슴모양이변했고, 사이즈 더 크게 하고싶어서 재수 생각중 !근데 정말 비용이 많이 올랐다...그때에비해서  ㄷㄷ 시간생각하면 덜올른건가.. ㅋㅋㅋ

[@로나땅] 나도 우글거림 있었어! 나는 식염수였고, 살이빠지면 가슴아랫선에서 느껴졌었어. 가슴살 올라오면 다시 안만져지규. 나만 느껴지는 보형물움직일때 바스럭?소리가 있는것 같기도하규. 근데 그냥 살았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