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딱 한 달 하고 3일차인데
나는 원래 뼈 발달이 심했어서 그런가 뭔가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간느낌?? 뭔가 교정한 것 같은 기분이야
피부도 이상하게 전보다 좋아지고 볼살도 적당히 들어찬 것같고 눈매 좀 사나웠던 것도 그렇고(광대가 들어가서인가?) 아무튼 뼈가 땡겼던 게 줄어드니까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간 것 같아ㅋㅋ 이정도면 쳐저도 만족할듯
예전엔 얼굴에 뼈만 보였어서ㅋㅋㅋ 이제야 얼굴볼때 눈이 좀 편해졌어
엄마도 이게 정상적인 모나지 않은 일반 얼굴같다고 하고 여러모로 나보다 더 만족하심..
그래서 그런가 이얼굴이 원래 내얼굴 같아
스트레스도 엄청 줄어서 심리치료도 됐고 아무튼 재활치료 교정 심리치료 하고온 느낌이야 나는 그래 웃을때 한쪽 보조개도 생김(곧 없어지긴 할듯)
감각도 거의 다 돌아와서 아직까지는 아주만족! 요즘 아껴도 세금으로 다 뜯어가는데 여기에 돈 잘쓴듯
만약 얼굴 쳐진다면 나중에 또 쓰러옴!ㅎㅎ
+정식후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