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했는데 겨절했움 오늘이 3일차 !
짝가슴이여서 한쪽은 모티바 풀 375cc 다른쪽은 풀 400cc 넣었음
오늘 무통주사도 빼씀 수술 첫날 진짜 아파서 죽는줄 … ㅠㅠ
삼각쿠션에 기대서 생활했는데 일어날때 정말 하나님 보는줄 ㅋㅋ
엄마가 계속 일으켜줘써 ㅜㅜ 그래도 회복이 빠른편이라 수술 다음날부턴 혼자 일어나고 잘 걸어다님 !
병원마다 수술방법이 달라서 나는 윗밴드만 찼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윗밴드랑 압박붕대 같이해서 더 죽을맛이라 하더라 ..
원래 가슴이 70a였는데 지금은 눈대중으로 봤을때 풀c되는듯 ㅎ
행복 그 자체 ..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 했는지 후회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