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알던 언니라 솔직히 성형하고 망한 사람들 여럿 봐가지고 처음엔 말렸었는데
본인이 한다니까 놔뒀거든? 근데 내 기준 성형 왜한지 모르겠어 물론 그 언니가 성형 티나는거 싫고
자연스럽게 하길 원해서 병원 상담때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티나는 얼굴 싫다고 강조하긴 했지만
눈이랑 코 둘다 합하면 거의 5~600돈인데 ㄹㅇ 돈아까움 성형한 티가 안나는 건 둘째치고 뭘 했는지도 모르겠어
코는 진짜 돈아까운거 같고 눈은 겹꺼풀 안생기긴 해 눈은 잘됐는데 부종 결막때매 한달동안 엄청 고생함;;
어디 병원인지는 안알려줘서 모르겠는데 코는 진짜 자연스럽긴 하더라 예사들 주변에도 이정도로
성형하고 나서 티 안나길 원하는 사람 많아? 그 언니가 특이한건가 내가 특이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