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경기도라 코성형을 하려고 알아보다 가까운 성형외과(주로 수지접합병원이었음-성형외과전문의)에서 수술했음. 그랬더니 걍 실리콘만 넣어주는 것임.
뭔가 호랑이가 된 느낌이었음.
그래서 당장 신사동에 있는 다른 성형외과 가서, 며칠후에 실리콘 빼고
귀연골로 콧볼 성형하고 다른 실리콘 넣음.
지금은 실리콘이 내려와서 코끝이 다른 더 아래에 있고, 비중격이 휘어져 있음.
한쪽 콧구멍 숨쉬기가 힘듦
이비인후과에서도 걍 살라고 함.
다시 수술은 못할 것 같음.
두번째 수술때 코끝에 몽우리가 생겨서 항생제 링거도 맞고 힘들었음.
첫 수술을 잘 찾아서 상담을 꼼꼼히 받아서 좋은 곳에서 잘 알아보고 하길 바람.
이상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