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2011년 2월쯤? 한걸로 기억함 당시 21살.
얼마주고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날정도로 오래전에 수술함.
앞트임 뒷트임 매몰 및 코 수술을 했는데 그 당시는 수술 전후 관련된 정보도 지금 보다 얻기 힘들었고 아직도 가격도 너무 비쌀 때라서 솔직히 금액 때문에 선택함.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 문제없는 한 계속 재수술 없이 살 예정임.
어렸을 적에는 성형티 많이 나는 화려한 미인이 좋아서 너무 자연스럽게 된 눈이 싫었는데 (광대 성형도 했는데 그 곳에 일하시는 스탭분이 얼굴형 부터 성형하는 분은 없는데 신기하네요 할 정도) 그래도 얼굴이 정말 극단적으로 바뀌어서 성형 지지자가 되었음.
늘 하는 말이 황무지에서 빌딩을 새워서 얼굴이 극단적으로 바뀌었다고 농담삼아 말함ㅋㅋ 아무래도 터가 그렇게 명당은 아니어서 한계가 있었지만!
결론: 할 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빨리 해. 인생이 바뀜. 나 호주에 사는데 귀여운 5살 연하 서양남이랑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