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_- 종합병원에서 수술날짜를 무려 7번이나 바꿔서 고생했다는..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하다 나온..
어제 수술했습니다. 그 종합병원에서.. 마취가 차암 아프더군요. 이 악물고 신음소리 한번 안내고 마취 6방을 견뎠더랬죠.. 제 눈이 절개를 한건지 연속매듭을 한건지 수술끝나고 와서 거울을 봐도 모르겠던데요-_-a
여튼.. 수술이 끝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수술하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마세요. 그냥 마취가 젠장맞을 정도로만 아픈것만 빼고 참 견딜만해요^-^
그럼 모두 몸조리 잘하세용~
냉찜질은 몇분이나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