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댓글입니다.

선불인것도 이해 안가고... 귀연골 안썼으면 비중격만으로 했다는 소리인데 비용에 귀 연골 이식비 포함이었으니 차액 환불 받는게 맞을듯요. 혹시 어느병원인지 공유 가능할까요..?

[@바디뇽]  쪽지 드렸습니다!

그러게..... 뭔가 처음 보는 부류의 글이다 이런 사건은

늑연골 같지는 않고 말하는 게 귀연골 안쓰고 비중격 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 해서 귀 연골 굳이 안 쓴 거 같은데... 굳이 안쓰고도 되는데 시간하고 노력 더 들여서 재료를 추가로 더 쓸 이유는 없잖아 그리고 혹시나 재수술 하게 되면 뭐라도 남아있어야 유리하잖아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니까 남들 다 쓴다고 써야 하는 건 아닌 거 같아 의사도 쓸지 안 쓸지는 열어봐야 안다고 했고

그리고 귀연골 이식비용...? 한마디로 귀연골 떼서 코에 넣는 게 포함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안했으니까 돈 좀 빼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말 같은데 비중격을 채취하던 귀연골을 채취하던 결국 어디를 떼야 하는 건 둘 다 똑같잖아? 두개를 확실히 같이 떼서 써야 하면 상담 때 비용이 조금 올라 갈 수는 있겠는데 의사도 애매하니까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다고 한 거고 수술 이후에 이거 이렇게 수술장에서 했으니까 추가금 결제 하세요 하진 않잖아 보통? 상담 때 가격을 픽스를 하고 결제 후에 수술을 들어가니까?

오히려 나는 저 380은 예사가 수술한 비용이 맞고 여기서 추가로 의사가 귀연골 쓸수도 있고 안쓸수도 있는데 수술장 들어가봐야 알고 그거 얼마 더 받자고 이야기 하는거도 그러니까 그냥 쓰게 되면 해줄게요 이런 뉘앙스 아니었을까... 싶은데 귀연골 안쓴거는 뭐 왜 안썻는지 물어볼수 있는데 돈 부분은... 잘못 하면 진상 될수도 있겠다 의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돈 안받고 해주려고 했던건데 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소리 들으면... 뉘앙스를 조심해야할듯

엥 연골 안썼으면 당연히 빼줘야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