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코수술한지 5일됐는데요.. 수술하기전에 원장님 상담때 원장님이 제코를 보시고 이러이렇게 수술하면 되겠다 하고 궁금한거있는지 물어보시고 생각과는 다르게 상담이 너무빨리끝나 저는 말도 못해보고 날잡고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좀 꺼림칙했었지만 그냥 수술날 수술을 하였고 다음날 병원에갈때는 원장님이 이런저런얘기해주시고 대화좀 나눠볼수있겠지? 하고 갔어요 그런데 간호사분이 소독해주시는 도중에 잠깐들어오시더니 코 한번 쓰윽 만지시고 잘됐으니 약 잘챙겨먹으라고하고 나가셨어요. 대게 수술후
제의견 물어보거나 쥬의사항 알려주지않나요? 좀 황당하긴했지만 다음병원에갈때 그다음에갈때도 인사는 나누지도않고 같은패턴이었어요. 붓기가 심해서 잘몰랐었지만 저는 코가짧고 입체감이없어서 수술을 했어요. 5일째 붓기가 많이빠지고 앞모습을보니 전과 차이가많이 없는거에요ㅜㅜ 혹시 원장님이 저랑 ㅇㅒ기안나누시는게 수술이 잘못된건아닌지 원래 다른병원원장님들도 이러시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저는 병원다니면서 원장님이 너무 소홀하시고 태도에 살짝 불쾌도하고 불안해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