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정보 서치할 때 기증진피 후기는 많이 없는 거 같길래 고민히는 예사들에게 도움 될까 해서 올려봄
수술은 22년 1월 중순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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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무섭고 자가늑 자가진피로 할 용기도 없었고
자연스러운 걸 추구해서 기증진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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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낮아지다보니 인지를 못했는데, 수술 2개월차 사진 보니까 지금이랑 콧대 자체가 다름.. 2-3개월차 때 높이가 제일 이쁜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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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진짜 70-80퍼는 흡수된 거 같아 좋게 말하면 진짜 자연스럽고, 안 좋게 말하면 돈값 못하는 느낌?
원래 엄청 자연스럽게 하는게 목표였는데 한 번 화려한 높이까지 갔다와 보니까 지금 코 뭔가 밋밋해 보여서 벌써 재수술 고민되네..
콧대 높이 중요하게 생각하면 자가진피 비추얌
첨부터 실리콘이나 늑으로 할 걸 지금 생각하니까 좀 아쉽당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