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코 성형을 너무 늦게 알아본 것 같아
본문
어머니가 얼굴에 칼 대는 걸 안 좋게 생각하시고
나도 성형에 딱히 관심이 없이 살아왔다고 생각 했는데
요즘 깨닫고 보니 코가 평생에 콤플렉스 였던 것 같음..
잘 생각해보면 코 세워보려고 마사지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치아교정 하면서 뼈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그만 둠..
그러면서 살다가 최근에 외모에 많이 관심이 생겼는데
전체적인 얼굴 조합도 문제지만 코가 모든 걸 무너뜨리더라..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매부리코에 콧볼도 조금 넓고 코 끝이 쳐져서
옆에서 보면 그냥 코주부고, 웃으면 화살코가 되서 그냥 안동하회탈이야
일찍 알고 성형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걸 ㅠㅠ
지금 와서 코 수술 알아보는 중인데 좀 힘드네
나도 성형에 딱히 관심이 없이 살아왔다고 생각 했는데
요즘 깨닫고 보니 코가 평생에 콤플렉스 였던 것 같음..
잘 생각해보면 코 세워보려고 마사지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치아교정 하면서 뼈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그만 둠..
그러면서 살다가 최근에 외모에 많이 관심이 생겼는데
전체적인 얼굴 조합도 문제지만 코가 모든 걸 무너뜨리더라..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매부리코에 콧볼도 조금 넓고 코 끝이 쳐져서
옆에서 보면 그냥 코주부고, 웃으면 화살코가 되서 그냥 안동하회탈이야
일찍 알고 성형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걸 ㅠㅠ
지금 와서 코 수술 알아보는 중인데 좀 힘드네
댓글
42
댓글목록
김떡순튀님의 댓글
김떡순튀프로필
[85238]
작성일
상담갔을때 물어봤는데 60대 70대 남녀 케이스 사진 엄청 많더라고요. 그렇게 연세 많으셔도 이삼십년을 고민하시다가 오셨다고 한대요. 근데 그때는 자식들이 그냥 사시라고 다들 말리니까 더 결심이 힘드시다고...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가장 좋지만 평생 컴플렉스에 시달릴 정도면 생각해볼만 한 것 같아요. 다만 여러가지 신중해야겠죠..
코코님의 댓글
코코
[31274]
작성일
멋모르고 하는것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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