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 무슨 포토원더 기능으로 알지 않으면 되는듯요.
포토원더로 만져보고 맘에든다고 눈 수술하고 코 수술하면 그렇게 될거라고 예상하고 수술했던 친구들은 제 3자가 봤을때 수술 나름 잘됬구만
자기 수술 망햇다고 재수술 알아보고 뭐하고 난리.... 저는 큰 욕심없이 딱 하나 찝어서 개선원한다고 말씀드렸고 부작용이나 그거 개선하면서 변화되는점
눈 수술했는데 초반에 눈 안감길 수 있고 완벽히 대칭으로 라인이 나오진 않을거지만 원래 사람 얼굴은 비대칭이니 그렇게ㅡ이상한거 아니라고 의사샘이 말씀하시고 수술 들어갔는데
아직 한달짼데 눈 덜 감기고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양쪽 라인이 다르지만 친구들이 제 3자가 봤을땐 니 양쪽 눈모양이 달라서 그렇게 해놓은것 같다고 안이상하대서
그냥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아 그리고 딱 찝어서 개선 원했던 사항은 개선된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무던하고 수더분한 성격들이 수술후에 맘 편히 지내는듯 예민한 사람들은 별거 아닌것 같은데도 막 자기 이상하지 않냐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저는 앞트임한지 한 10년된거같은데 아무도 몰라요 처음 1-2년은 앞에가 몰려보이는 느낌이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저는 한 3개월? 정도 유명한 병원은 다 가보고 수술 방법도 요목조목 따져보았던거같아요 그래도 자신한테 딱맞는 병원이랬어요 느낌이 올거예요! 여러군데가보세요!
2017년에 안면 윤곽 중 광대 축소술을 했어요.. sm 성형외과 로 유명한(?).. 여튼 저는 그렇게 알고 갔는데 상담실장이 광대만 하면 수지 닮았을거라는 둥 그런 사탕발린 말에 넘어가서 500주고 광대만 했는데 후회해요. 지금 광대라는 지지대가 없으니까 턱 부분의 살이 쳐지더라고요. 살이 많이 찐 탓도 있긴 한데.. 저는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는 수술이 광대수술입니다. 회복하는데도 시간 많이 들고.. 티도 그렇게 안나요. 진짜 비추입니다.
좀 오래 되긴 했는데.. 2018년에 저는 코수술을 했어요.
실리콘으로 삼미리 올렸고, 콧볼 축소도 함께 해서 이벤트가로 350정도 들었습니다. 오래 되어서 그런가 지금은 거의 코수술 전이랑 똑같아서 아무도 한지 몰라요..ㅜㅜ. 그래서 재수술 고민 중입니다. 재수술이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실패할까봐 더 조심스러운 것도 있어요. 코수술 하시려는 분들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인스타에서 후기로 먼저 병원을 알게되어서 강언이랑 성예사를 엄청 뒤지고 나서 로그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깔끔한 직선 느낌의 코 라인을 잘 하시는것 같았고 코재수술 후기가 많았던점 1인병원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재수술을 한 이유는 일단 코 휨과 점막이 계속 부어서 병원을 들렸다가 비대칭만곡증과 비염 진단을 받았고, 비염수술을 고려하던중 어차피 할거 미용코도 같이 해버리자 해서 진행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모양은:
- 직선에 아주 가…
벌써 윤곽한주 5년이나 지났네요 ㅋㅋ
지금은 수술 전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날정도에요
윤곽 수술은 제 인생에서 제일 만족하는 수술이구요.. 얼굴형에 스트레스가 많다면 윤곽수술 정~~말 추천하고싶을정도에요!
붓기가 빠지면 빠질수록 얼굴 전체적인 분위기, 느낌이 달라져요!
저는 윤곽 후에 꾸준히 리프팅 시술하면서 관리해줘서 그런지 아직까지 큰 처짐 느껴본적은 없는데 턱밑 침샘이 부각되면서 턱라인이 모호해지더라구요ㅜㅜ
요건 침샘보톡스 맞으면…
작년 여름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지방추출주사 상담을 갔어요.
전신을 하기로 결정하고 팔, 등, 부유방, 브라라인, 뒷뽈록
복부, 러브핸들, 허벅지안쪽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여름에 전신 지방추출주사는 3번에 나눠서 했고 다이어트도 물론 병행해서 했어요ㅎㅎ
시술 자체도 효과는 좋지만 다이어트 병행해서 해주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하길래 열심히 해줬습니다. 작년에만 10키로 넘게 감량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감량해도 등살이 잡히는 것…
사각턱이 그렇게 고민이었으나 친구의 적극 추천에도 무서워서 안 했었음
근데 몇년간 추천하길래 함 맞아봤고
공장형이라곤 해도 6개월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체험삼아 맞아봄
처음에는 음식을 못 씹을 정도로 턱이 아팠는데 지금은 살짝씩 올라와서 6개월이 지나길 바라는중
확실히 아침에 턱이 뻐근한 것도 사라지고 평범한 정도라 했는데도 체감 너무 돼서 큰 이상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계속 맞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