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7일 남았네요~
제가 압구정에 **** 에 예약을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앞팀이랑 쌍컵 하는데....
완전 초조
제가 생리를 불규칙적으로하는데
왠지 딱~그날 걸릴꺼같아요
생리통도 완전 심해서 자지러질 정도고 ..
근데 괜찮겠죠?
그리고 전신마취후 국수마췬가?그거 한다던데
그게 정말 안아픈가요?
어떤사람들은 해도 아프다고들 하고
어떤사람들은 괜히 겁먹었다고들 하고
제가 또 자다가 갑자기 경련을 이르키는경우가
종종있는데요.....수술대에서
그러다가 잘못되면 어떡하죠?
그리구요...
제가 눈이 짝짝인데요
이걸 가만하고 수술해주나요?
지금 너무 초조해요 ~
경험하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첫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넘 좋아서 만족중입니당 ㅎㅎ
원래 제 코모양에서 엄청 나게 달라지거나
크게 모양이 변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높은 코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께 자연스러운 직반 라인
말씀 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모양 나온것 같아여!!
코 끝모양도 과하게 들리지 않고 진반이랑 잘어울리게끔 만들어 주셨고!
제 얼굴이랑 잘 어울어지는것 같아서 짱 만족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