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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딸이 코성형 한다고 막무가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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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알아볼수록 무섭네요ㅠ
지금도 내눈엔 이쁜데요
복코라며 수술 당장에 한다네요.
어찌 말리면 될까요
당장 상담 갈 병원들
리스트업 해야하는데
눈앞이 깜깜합니다.
여기 글도 언제 다 읽나요
휴 엄마노릇 하기힘드네요
복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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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목록

레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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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릴 수 없다면 같이 상담가고 고민해주세요ㅜㅜ
부모님이 반대할까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해버린 첫수는 결국 망치고... 재수한 입장에서 그 당시에 상의했으면 좀 더 괜찮은 결과이지않았을까 후회되더라구요

오란니님의 댓글의 댓글

오란니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레도] 님 감사합니다
처음수술은 어디서 어떻게 하셨는데요?
재수술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여쭤봐도 될까요

수술싫으다님의 댓글

수술싫으다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복코라서 저도 수술했어요…그리고 결과에 만족했었죠..
근데 수술하고 5년 지나고 염증이 오고 지금은 제거 알아보고있어서…그때 수술했던 걸 후회…
하지만 염증 없었다면 만족하며 살고있었을거 같아요…
전에코 보다는 괜찮았어서……..본인 만족이라..

오란니님의 댓글의 댓글

오란니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앵듀11] 맞아요. 아무리 지금 이쁘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제가 볼때는 일종의 정신질환 같아요

안안안안님의 댓글

안안안안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저도 복코에 낮은코이고 저희집은 아빠가 완전반대..ㅎㅎ 근데 엄마랑 언니는 제가 평소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아했고 콤플렉스인지 아니까 같이 아빠 설득해서 이번달에 하게됐어요!
 무작정 높고 얇고 예쁜코 만들어주는 병원보단 따님 코에 맞춰서 디자인해주고 무리하지 않아야 부작용도 적은것같아요! 본인이 코 해서 더 행복하고 자존감 높아지는것보다 더 좋은게 어딨겠어용

오란니님의 댓글의 댓글

오란니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안안안안]
오 님
수술 꼭 이쁘게 잘되실요.
혹시 수술 병원 어디로 결정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jkayc님의 댓글

jkayc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복코 끼 쫌있었는데 ㄹㅂㄹ에서 해구 얄쌍하게 잘뽑힣요!
저희엄마는 신경도 안썼는데 ㅋㅋ좋은 엄마둿네요 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