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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담배에 대한 짧은 낙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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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물으셨다
"담배 안 피고 있지?"
"네..."
"그래~ 이참에 끊어야지.. 잘됬어. 성형인지 뭔지 몇 백
들어간걸루... 담배만 끊는다면... 잘된거야..."
"......."

오늘이 수술 5일째...
지금껏 세 개를 피웠다.
담배...피면 염증난다고, 남친 스스로 금연하면서
"너 담배피면 코 짤라야대... 몰래 피면 진짜 혼난다."
난리를 치는데...
미치겠다.
아마 이 글 쓰고 또 피겠지;;;

담배... 그 지겨운 이름이여..
난 벗어 날 수 없는 것일까 --;;;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4

댓글목록

삐약이님의 댓글

삐약이게시판 검색
작성일

  저두 담배때문에 미친적이 있었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23살(지금)까지 쭉 펴왔는데.. 코수술때문에 끊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정신력하나로 잘 끊었습니다..지금은 아주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