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입니다ㅠ..^^
제 눈은 한쪽은 쌍커풀이 아웃라인으로 있고 한쪽은 선만 짙어서
마스카라를 하면 생기는 그런 눈인데 아무래도 하나가 선이 희미하다보니깐
사진찍으면 짝눈으로 나와서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드디어 돈을 모아서 쌍커풀을 하러가려구 하는데
서울에서 하려구 하거든요!!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어플들어가서 유명하다는 곳 세곳 찍어서 예약을 걸었는데
브로커니 뭐니..그런 말을 여기 들어와서 첨 본거에용..?
허허..그래서 갑자기 좀 막막해져서...
혹시 팁이라던지 발품과 손품을 하더라도 어디서 부터 뭘 어떻게 해야하나 갑자기 길잃은 애기마냥 멍~해져버려서
여러분들은 다들 처음에 어떤식으로 시작하셨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