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자연유착, 앞트임 2년정도 되었어요
처음에 붓기, 멍 엄청나서 소세지도 이런 소세지 없다고 생각하면서 후기사진들 보면서 걱정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어느순간(멍 빠진순간) 부터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붓기는 6~9개월때까지도 조금씩 더 빠졌던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 졌고 저도 변한 제 눈에 적응했는데 오히려 성형후에 성형전보다 사진을 더 안찍고 외모에 관심을 덜 가지게 되더라구요 (늙었낰) 이쁘다는 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지만(지인중에는 없었고 잘 모르는..잠깐보는 사람들은 이쁘다고 몇번) 성형을 후회는 안해요. 화장할때 신나서 아이라인 그리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귀찮네요. 예전에는 미용렌즈도 끼고 그랬는데..요즘은 쌩눈, 안경눈(시력 나빠서 도수 엄청남)이에요..늙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