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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소심해서 원참..이거..ㅇ 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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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만에 친구를 만났는데..남자임.

영화봤거덩요. 너는 내 운명.

울었삼..ㅠ_ㅠ 허나, 내용은 별루삼.

암튼..

그 친구가..나보고.ㅠㅠ

"야! 너 눈 모야!!!! 되게 이상해. 되게 티나. 해도 눈이 왜 작냐"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눈흰자보이게 한번 째려보고..

"예쁘다고 해줘야..너 왜그러냐~~~~~~~~~~"

난 그 이후로 시무룩해져서.....땅만보고...

나쁜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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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목록

비비안경님의 댓글

비비안경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아아고민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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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님글 엊그제 읽고 오늘에서야 댓글할 말이 생각이 났어요 ㅋㅋ <br />
아, 울다 부은눈인데 이뻐서 친구분이 장난을..ㅋㅋㅋ? 왠지 그럴거란 생각이..마구 드네요 . 양파링 먹다가 생각났어요! 눅눅한 양파링도 맛있더라구요..ㅋㅋ 남들은 눅눅한거 싫어하는데; ㅎㅎㅎ

sassy64님의 댓글

sassy64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아아고민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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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입천장이 까지는것보다는.. 맛나더라구요 ㅋㅋ 저에대해 어떤것이 궁금하세요? 이야..ㅋㅋ 물어보세요 다 물어보세요 ㅋㅋ 장난기 심하고 직설적이다..이야 딱이에요 ㅋ 내 말이 맞다니까요 님 ㅋㅋ 장난기 심하시니깐. 살짝 돌려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