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반영구 하러갔다가, 완전 망해서..
얼룩덜룩한 빨간색 짱구눈썹으로 살다가, 결국 오늘 피부과 가서 인라이튼 레이저 맞고 왔어요.
아프기는 엄청 아프고.. 이게 딱지가 졌는지 색도 별로 안빠진것 같은데..
천천히 빠진다니까 일단 좀 있어보려고요. (눈썹 안 탄걸 감사하게 여기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적어도 3회이상은 해야된대요.. 4주에 한번씩 오라는데 다음번 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가격은 반영구 했던 비용의 3배는 더 들었어요.. 반영구 꼭 잘 알아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