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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헤어라인 반영구했던 기억

작성일 16-02-12 21:57:40
조회 2,8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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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잔데 m자형 이마이고,
 이마도 넓은 편이라서 반영구를 받았었어요

 1. 통증에 대하여
 제가 입술 반영구, 아이라인, 눈썹 다 받아봤는데...................
그 중에서 헤어라인이 제일 아팠어요ㅠㅠ
왜냐면 면적이 엄청 넓어서 그런 것 같았구요..
입술도 진짜 아팠는데, 입술 10개 정도의 면적을 받는 느낌?ㅠㅠ
아무튼 진짜 아파서 눈물 짤 각오하고 하셔야 합니다.

 2. 효과
 티는 안납니다. 어차피 가까이서 보는 사람도 없고, 색깔도 헤어랑 맞춰주는데요...
 중요한 건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ㅠㅠ
 저는 3개월 정도때부터 지워지기 시작하면서 6개월정도되니깐 다 없어졌어요;;
 진짜 아팠고 돈도 면적때문에 많이 들었는데 깨끗이 없어지는 걸 보니깐 그냥 머리 내리고 다녀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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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후기이지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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