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기미때문에 토닝오늘까지해서 8번 받았어요..
10회 끊어서 8번째 시술 받았는데...
기미가 더 번졌어요....ㅠㅜ (정말 거울보기싫을정도)
그래서 오늘 의사쌤에게 물어봤어요
왜 더생기는거냐고.. 그랬더니
의사왈: 피부톤이 밝아지면서 기미가 더잘 보일수있다고 또 속에 침투하고있던 색소들이 올라오는거라고..
환자에따라 10회끝나도 2~3회정도 서비스로 해줄수있다고...
의사쌤 말도 틀린말같지 않지만 전 여자로서 얼굴에 얼룰덜룩 정말 미치겠어요..
토닝이 저렴한 돈도아니구 큰맘먹구 시술받은건데
오히려 더 역효과네요
한쪽 광대쪽에만 살짝있었는데 지금은 위아래로 번지고 다른쪽광대에도 생기고...
정말 병원가서 따지고싶었어요 사실 오늘도 따지러 간거지만 의사쌤 말에 반발을 못하겠더라구요..
님들도 토닝 받고 저와 비슷한 경험 없으신가요?
ㅂㅈㅇ일까요 아님 병원 잘못일까요...ㅠㅜ
피부좋아지려고 피부과믿고 간건데 좋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었어요...병원가서 환불조치취해달라고해야할까요? (시술받고 효과는 피부톤이 조금밝아지긴했으나 뾰로지같은게 자주 올라왔고 모공이 좀 수축된듯 저만느끼는거지만..ㅡㅡ)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