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팔 복부지흡, 람스, 등등 후기

1. 첫번째한건 허벅지 지흡임
5년전쯤 했는데 10분쯤 수면마취 후 깨운담에 시작함ㅜㅜ
약물 넣고 빼는걸 보는데 다리가 찌릿찌릿 전기오듯 아픔!! 약물에 마취성분이 있다고하는데도 넘나아팠음ㅜㅜ
수술 후 2주정도 개아팠음!! 마치 포경수술한사람처럼 어그적어그적 걷게됌ㅋㅋ!
당시 영등포있던병원에서 했는데 효과는 아직까지도 훌륭함!!
살이 10키로나 더쪄도 허벅지는 여전히 안붙음!

2. 팔뚝 지흡
강남역쪽 ㅇㅇㅇ 카페후기보고 감
여긴 100프로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자고일어나니 회복실에 압박복이 입혀진채로 있었음!
수술 중 고통을 못느끼니 와! 여기 천국이구나 싶었지만 효과가 개똥이었음ㅡㅡ^
수술 후는 아령 겁나빡시게 한 다음날같은 느낌??
팔을 머리위로 못올리는정도?
허벅지에 비하면 넘나 안아픈것!!

3. 팔 람스
위에 말했듯이 팔 지흡이 넘나 효과가 없어서 유명한 숫자병원가서 람스진행함
각각 팔한쪽당 2보틀씩 4보틀진행함
여긴 마취없이 진행하는데 처음 약물을 넣는데 지옥을봄!!!!
 의사쌤 얘기로는 지흡을 한번해서 핏줄들이 엉켜서 더 아픈거라고했지만 모르겠음ㅜㅜ
약물넣고 귀여운 주삿바늘로 지방을뺌...
지흡에 비하면 4보틀은 넘나 금방끝났음ㅜㅜ
피와 지방을 보여주며 끝!
손글씨 후기라던지 블로그후기등등 하면 포인트를 많이줌!
포인트를 얻기위해 열심히 후기작성함! (그래서 광고스런글이 많은듯ㅋㅋ)

3.1 팔 hpl
숫자병원 람스 진행 후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 그걸로 hpl진행함
실제로 병원에서도 후기써서 후관리 받으라함!
여러 병원에서 hpl을 맞았었는데 숫자병원이 약물이 쌘지 다른곳보다 따가웠음ㅜㅜ
아픈건싫다!!! 하는분은 냉각팩?? 거시기를 추천함. . .
람스+hpl효과로 그당시 여름에 당당히 민소매를 입었으나 겨울이되고 봄이되고 다시여름이 됐을땐 .....
생략하겠다...ㅜ

4. 복부 지흡
이것저것 하다보니 역시 지흡만한게 없다 싶어서 다시 지흡으로 돌아옴ㅋㅋ!
신사역쪽 병원에서 진행했는데 첫번째 벅지 지흡한곳이 여기로 이전한것같음!??뭔가 낯익은 선생님들이랄까?!!
역시 10분쯤 수면마취 후 깨운담에 진행함!!
배는 생각보다 안아팠음!!
연륜이 생긴건지 ㄷㄷ....?!
수술 다음날도 윗몸일으키기 빡시게 한느낌임
효과는 넘나 훌륭ㅜㅜ!!
복부는 아직 1년이 안되서 요요는 모르겠음!!

5.그외
허벅지 지흡구멍: 양 엉덩이 각 2곳, 무릎 옆쪽 각2곳, 팬티Y 라인 각 2곳
팔뚝 지흡: 겨드랑이 각 2곳
팔뚝람스: 어깨쭉지(날개뼈근처?) 각 2곳
                타 지점은 팔꿈치 뚫던데 병원 의사마다 다른듯?
복부 지흡: 꼬리뼈 , 배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