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서 새벽에 버스타고 올라가네유
목이무진장 마르데서 물 옴창 먹고있어요
12시부터 금식인데
다섯시에인나야데서 이만자려구요
두달전에 예약해서 갠히 잡생각도 많이들고 스트레스받앗는데 시간이 왜케 빠른지 모르겠네요..
자고 인나면 끝나잇다는데
수술동영상을 봐버려서 눈감고있을때
내얼굴에 그런일이 벌어진다니 무서워요ㅜ
고통은 케바케라는데 약하길바래야져..
제가하는병원은 무통주사없데여 ..진통제뿐
하루입원하고 퇴원하는데 그하룻밤이 지옥이라던데
빨리 지나가길바래야죠!
잘하고ㅈ오겠숨당
그래도 잠은오네요..전날밤에 떨려서 잠못자고 이런거 없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