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능적으로 불편하고 인상도 강하게 되서 재수술로 상담 가볼건데
뭔가 실장이 거의 상담을 다하고 원장은 바쁘다는듯이 2~3분 깔짝해주고 그냥 잘될거같다는 듯이 말하면
저는 이제 그런데는 안가려구요
원래 첫수술 했던곳이 약간 저런식이였거든요
수술한 곳은 네이버 검색에 부산 눈매교정만 쳐도 파워링크에 나오는 곳입니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저번에 절개 눈매교정한 눈이 너무 기능적으로 불편하고 인상이 강하게 되서 풀고 싶어서
상담을 갔는데 자기들이 보기에는 눈이 잘됬다
전혀 문제없이 수술된 눈인데 왜 풀려고 하냐
그냥 환자 기분탓이다 너무 심하면 진통제를 먹어봐라 아니면 정신과를 가봐라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는 하고 원장 자기는 지금도 수술대에 환자가 있다 너무 바쁘니까
실장하고 얘기하라
이런식으로 수술하고 나면 책임을 안지더군요 그냥 다 제가 문제라고 돌리더군요 가서 상처만 더 받고 왔습니다.
지금은 그냥 정보같은거 찾아보면서 수도권에 재수술로 이름 좀 알려져있는 곳 상담가보려구요
눈매교정을 풀든지 쌍꺼풀을 풀든지 뭐든 1개는 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