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꺼풀수술을 하는동안 갑자기 관자놀이가 아파와서 의사에게 관자놀이쪽이 아프다라고 말을 하면서 원래 이런건가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잠시 당황하더니 어 아니요 라며 간호사에게 마취주사를 더넣으라고 지시했고 제 관자놀이밑쪽에 더넣더군요. 그러자 두통은 사라졌지만 수술이 끝난후 점점 관자놀이가 특히 아프다한쪽이 푹꺼져가는게 보입니다. 저의 그전 사진들을 갖고 비교해도 차이가 보이고 이게 부작용의 하나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되는데요...혹시 이런 경험이나 케이스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있나요? 불안하기도 하고 못생겨진 이마 때문에 많이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