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꼭 하고싶었는데,
막상 낼로 예약 잡으니까
아빠랑 남친이 하지말라고 그러네요ㅠ,,ㅠ 사람맘 심란하게..
제 인생 제 만족이라고 팍팍 우기고 낼 수술하러 갑니다.
제 눈이 평범한 쌍커플 없는 눈이 아니라
작은 눈인데.. 유명한데로 가긴 하는데
망칠까봐.. 글구 붓기 안빠질까봐 너무 걱정되요.
절개로 하는거라 망치면 끝이자네요ㅠ,...ㅠ
붓기빠지는 법이랑.. 힘내는 한마디 부탁해요ㅠ,.ㅠ!!
낼 아침일찍 9시에 수술있거든요.
수술하고 나서 사진 올릴께요^^!
모두 예뻐지게요.!! 저 오늘 기도 다섯번 하고 잘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