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한지 3주 정도 됐는데요, 눈 뜨면 인폴드여서 소세지도 안보이고 수술한 티 별로 마니 안나요. 주위 사람들도 다 자연스럽다고 놀래드라고요..
근데 눈감으면 라인이 무지 힘차게 쏘옥 들어가 있어요.
원래 사람은 쌍까풀 유무를 떠나서 눈감으면 눈두덩이가 다 판판하게 펴지자나요..
근데 저는 눈감아도 라인이 무쟈게 쏙 들어가요. 넘 걱정돼 죽게써요.. 이거 나중에 다 펴지나요??
눈감고 한번 더 힘줘서 눈썹을 힘있게 위로 올려야 눈두덩이가 다 펴질 정도이니 원...
힘안주고 눈감으면 라인을 경계로 눈윗두덩이, 아랫두덩이로 분리가 되요....
라인 색깔도 별 걱정안하고 있는데 이 눈감아도 쏙 들어가는 것 땜에 넘 걱정되요...
제가 수술한거 숨기고 살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술한 티는 최대한 안나게 됐음 좋겠는뎅.. 어케용.. 흑흑
그나마 눈뜨면 자연스러운 걸로 위안삼고는 있지만...
제가 원래 눈두덩이가 정말 수북했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원래 그런 눈이였다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여러분~ 이런 경험하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