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쌍커플 너~무 하고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2년을 미루다가...
저번주 목욜날 수술을 했는데요...
것두 수술상담하러 갔다가 의사샘이 꼬드기는 바람에 그자리에서 바로 해버렸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거라...
왠지 슬스 불안해지기 시작하네요...
딴사람들 보니깐 실밥 안풀었을때 디게 깔끔하던데..
전 실도 디게 굵었구 막 피도 덕지덕지 붙어 있었꺼든요..
오늘은 실밥 푼지 3일짼데 실밥 뽑을때 쪼금 났던 피가 아직도 붙어있어요..(무서워서 못닦겠어요~~ㅜ.ㅜ)
실밥뽑을때 피나면 수술 잘못한거라든데..
그런건가요??
ㅜ.ㅜ
완절인지 부절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띄엄띄엄 찝어놓은걸 보니 부분절개 같기도 하고...
ㅠ,ㅠ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도 못하겠고..
여튼~
실밥뽑을때 피나면......잘못된 수술인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