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흡전에는 그냥 진짜 간단히 수술하면 끝 !! 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저어어어얼대 아님 ㅋㅋ...
복부는 뭉침 바본도 ㄹㅇ 잘 관리해줘야하는게 (후관리 포함 병원 추천) 관리 안하면 뭉친모양 그대로 남아있더라 ;;
그래서 나는 견적낸곳중에서 걍 좀 비싸더라도 후관리 포함인곳으로 갔어. (바본 개개ㅐㅐㅐ무서워진짜..)
그리고 수술 받고나서 식단 운동 놓고 안하면 다시 찜 ㅇㅇㅇㅇ
지방세포를 줄여놔서 확실히 수술전보다 덜 찌긴하는데,
이왕 돈 주고 한거 라인 더 예쁘고 자연스럽게 유지하려면 운동이랑 식단병행하면서 수술후에도 관리 해줘야하는듯.
근데 확실히 복부는 지흡하니까 확 보여서 다이어트 동기부여 개쩔어.
난 재수술은 절대 없다라는 마인드로 PT 새로 끊었음 ㅋㅋ ㅠ
돈을 내면 그래도 억지로라도 갈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운동에 돈 쓰는거는 안아까움)
사실 그동안 운동센터에 뿌리고 다닌 ㅎ 돈이 ㅎ 얼마인지 ㅋ
나처럼 운동에 돈쓰고 의지박약으로 실패했던 예사들은 돈 모아서 고민인 부위 지흡하고 그 다음에 pt 끊어보는것도 추천.....
해보니까 동기부여+의지 생기는데 속도가 다름 .. 확실히 돈쓰고 고생해서 그런가 야식 참을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근데 지흡 권장글 절대 아니고 지흡 전에 다이어트 꼭꼭해봐 그다음 진짜 안빠지는 "부위"만 지흡하는게 맞아ㅇㅇㅇ
나도 지흡 전에는 운동 좋아해서 필라테스도 열심히했는데 다이어트 했다 안했다 하니까 고무줄몸 돼서 배만 진짜 안빠지게되더라
다이어트해보면 느낄거임 ㅇㅇ 죽어라 안빠지는곳이 있어 ......ㅎ
암튼 지흡한 예사들, 할 예사들 , 다이어트 중인 예사들 화이팅 !!
우리 요요 없이 잘 유지해보자 ...
요즘 더워서ㅏ나갈일도 많이 없는데 집에서 괜히 그 전에 못입던 옷 입어보면서 뿌듯해하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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