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킨부스터보다는 필러형 타입에 가까운 거라고 하던데. 필러 같이 외부 이물질을 몸에 주입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함. 그게 턱 부위는 괜찮은데, 코 옆 주변이나 눈 근처에 시술하는 건 특히 더 위험하지. 입술 필러 맞고 폐색전증으로 사망한 사람도 있음. 따라서, 앞광대 필러나 팔자주름 필러 이런 것도 위험하다고 봐야지....
[@미나오] 입술필러 사망 검색해봐... 해외사망사례 좀 있음. 필러 자체가 위험한 거야. 코필러 맞고 실명한 사례는 제법 있는 편이고. 어찌 보면 성형수술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어. 필러 맞을 바에는 성형이 낫다에 한 표 던진다. 보톡스는 그래도 많이 덜 위험하지. 하지만 보톡스도 독이기 때문에 의사랑 잘 상의해서 맞길 바람
이게 사실 쥬베룩은 스킨부스터라고 말하는거 잘못인듯. 결절이슈가 있다는건 뭉친다는거잖아. 그거 자체가 리쥬란같은 스킨부스터가 아니라는 거임.
그럼 혈관을 막을 수 있다는건데 이걸 눈가에 놓는다?? 눈가 쪽 필러종류 잘못 넣으면 실명이나 혈관막힘 괴사 이슈 있는거 너무 유명하잖아. 왜 눈가에 쥬베룩을 놓았는지부터 이해가 안되고 눈가주름 등은 보톡스로 충분하다고 생각됨
그런 위험성을 의사가 모를리 없는데 굉장히 안이하게 대처했고 쥬베룩을 맞은 그 분도 미용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의사 추천으로 걍 맞은 듯.
물론 의사가 전문가는 맞지만 우리 얼굴이고 시술/수술 끝난 뒤 결과를 책임지지도, 책임질 수도 없어. 다들 예뻐지려고 노력하는 만큼 조금만 더 공부하고 맞자. 무턱대고 00좋다던데 이거 맞을까요? 아님 저거 맞을까요? 하고 질문하는 글도 올라오던데 난 그것고 본인 얼굴에 너무 무책임한것 같아. 진짜 딱 30분만 투자해도 어느정도 이해도 쌓이지 않아? 우리 모두 안전을 우선시하자
필러랑 쥬베룩볼륨이랑 다름. 필러는 제형 자체가 젤리여서 쉽게 혈관 막을 수 있는거고, 쥬베룩볼륨은 가루를 물에 풀어서 수화시켜서 사용하는데 가루 입자가 뭉친게 혈관 막으면 사고가 나는거임. 지금까지는 그 가루 크기가 혈관 막을 정도가 아니라고 알려져서 안전하다고 여겨졌던건데.. 그리고 실명 위험한 부위도 따로 있음.. 잘하는 의사 찾는게 제일 중요한듯함
결과는 대실패..
하자마자 오른쪽 눈머리 앞이 지렁이처럼 튀어나와있어서 잘못됐다고 연락했는데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
2주 기다려보래서 기다렸는데 정말로 한쪽 쌍꺼풀이 코 쪽으로 더 들어가 있는거야. 바깥쪽은 눈안쪽으로 들어와 쌍꺼풀 라인 자체를 반대 눈보다 안쪽으로 디자인하셨더라구. 눈교도 덜돼서 눈 짝짝이 차이도 많이 나고.
계속 기다려보라길래 1달 지나 원장님 보러 갔더니 원장님이 자기가 한쪽 눈이 예쁘게 됐고 멀쩡한 …
뒷밑트임 수술한지 1년 됐어~!
평소에 꼬막눈에다 눈매가 올라간게 스트레스라서 수술했오!!
큰 불편함은 없는데 수술할때 계속 눈 뜨고있어야하고 중간에 마취주사가 풀려서 수술할때가 젤 힘들었어,,, ㅠㅠ
그치만 스트레스였던 부분이 개선돼서 현재까지 만족즁이야!!!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했는데 좀 더 욕심낼껄 하는아쉬움이,,,,,,,ㅎㅎ
궁금한점 있으면 알려쥴게~!!
엄마(쌍수,눈썹거상,하안검)하느라 모시고 다니다가 엄마가 수술 너무잘되서 나두 발품안팔고
이병원으로 바로 결정했어
17년전쯤 다른병원에서 매몰로 쌍수했었는데 10년쯤되니까 한쪽씩풀리더니 다시 쌩눈이되버려서 안그래도 해야되긴해서 ㅎㅎ
다시 하는 쌍수라 당연히 절개로 하고 앞트임도 하고 눈두덩이 지방도 빼고 그러고싶었으나
원장쌤이 권하지않았어 ㅠㅠ 하고싶다고 다할수있는건 아니야 해서 오히려 안이쁘다면 굳이 할이유가 없으니까! 여튼 실장님과 원장쌤과 …
사각턱이 심해진 것 같아서 한 달 전에 보톡스 국산으로 맞았는데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
근데 나만 아는 정도? 친구들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
첫방문 할인으로 진짜 싸게 했었어 아마 만원 이하였을거야! 국산만 할인 돼서 이걸로 맞았는데 다음엔 제오민으로 계속 맞아보려구
총 3군데 발품팔아 상담받았고 공장형으로 상담하는 타병원이랑 달리 ㄹㅇㅅ는 사람대해주시는 느낌이었어ㅜㅜ
그래서 더 많이 궁금한거 걱정되는거 스트레스받았던부분 자세히 상담받고 바로 그 다음주로 수술 잡았어
궁금할만한거 위주로 정리해서 써볼께!
통증: 이건 지인짜 사바사인거같아 나는 너무너무미친듯이 아팠고 강펀치를 실시간으로 후드려맞는 기분이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겠었어 근데 화장실도 다녀오고 움직여야 나아진다는 간호사님 말에 바로 인나서 다녀오고 했…
레아트 성형외과에서 최원장님께
팔 지방흡입한 지 벌써 3일차 됨
난 지방에선 수술하긴 싫고
그렇다고 이곳저곳 시간쓰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병원
안돌아다니고 걍 손품팔아서 여기갔어
상담 하는데 실장님 넘 친절해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함
난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병원이 압구정약에서 거리가 진짜 가까워서 오고 가는 것도 전혀 부담 없었어
수술도 혼자 갔다 혼자 돌아올 수 있을 만큼 간단했고, 끝나고 바로 걸어서 집에 가도 될 정도로 무리 없…
인스타에서 계속 ㄱㄹ주사 휴기가 떠서 너무 궁금햐서 3회 무제한으로 받았는데 대기는 많이 없지만 갈 때 마다 원장님 바뀌고 디자인더 안 해주시고 주사 놔주셔서 좀 아쉬웠어 ㅠ 효과는 당시에는 조금 붓기 빠진 느낌이였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원상복귀 되더라. 얼굴살은 그냥 지흡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