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남겨보는 카일리나 후기 3년차
시술 목적은 그냥 피임+생리 안할 때마다 느끼는 정신적 고통에서의 해방
시술 고통은 가장 심한 생리통과 나만 세상에 남겨진느낌 , 눈물이 핑돔
사실 얼마안걸리는 것 같은데 아픔이 짜릿해서 진짜 길게 느껴졌음
당일에 조금 배가 땡기고 아프고 속이 뭐 느끼한거 먹은거 마냥 안좋음
이후에 살찌거나 여드름나거나하는등의 부작용은 없었음
-> 나 포함 주변에 3명이나 더 시켰는데 다들 살찌거나 여드름은 안생겼고 한명은 생리불순 완화됨, 생리 끊긴사람은 없었음
3년차인 지금 2년 후에 또 바꾸러 갈 만큼 너무 만족함
> 성관계하는 그 누구에게도 루프한걸 밝히지않았음 (그 걸 핑계로 노콘할테니까) 그렇지만 나혼자 알고있는 피임으ㅏ 주도권이 나한테 있는것도 좋고, 생리안할때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