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니 딱 처음 봤을때 원숭이상같아서 맘에 안든다고 글썼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적응 돼서 그냥 살까 하다가 웃으니까 저렇게 모기물린거처럼 동그랗게 뭉침....
개개개개개후회된다 실력있는 원장님이라고 입 터는거 왜 그대로 믿고 했을까...
그냥 원래 하려던대로 울트라콜이나 할걸 필러는 그렇게 부작용 사례가 많은데 말 듣는 순간 난 아닐거라 생각했던게 진짜ㅠㅠㅠ
앞으론 걍 리프팅이나 열심히 받을게...
나 앞볼필러랑 팔자 필러 맞았다가 진짜 얼굴 커보이고 쳐져서 불독같고 개에에에 망해서 1년을 살았나... 녹이면 아플것두 걱정이고 괜히 내 살도 같이 꺼질까봐 걱정스러워서 못녹였다가 이대로 살다간 우울증 올거같아서 녹였거든? 내 피부로 다시 돌아왔고 진작 왜 안녹였나 싶더랑 ㅠ 마음에 안들면 얼른 녹여 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