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말이되는거야??
천호역 근처에 턱선이랑 필러 잘한다고 유명하데서 갔는데
점심 시간이라고 빨리 빨리 막 급하게 하더니
하고서 바로불독살쪽 나온게 눈에 보여서 아니 왜 불독살 이쪽이 나왔냐니까 원래 그랬다며 일단 빨리 나가래ㅠ
나중에 말하라며 쫓겨나듯 나왔어ㅠ
나 지금 너무 열받아
카운터 여자분 진짜 처음부터 귀찮은듯 무슨 말을해도 불친절하더니 내가 여기 불독살쪽이 나왔다 이랬더니 옆에서 원래 그러셨어요 어쩌고 하는데 말리는 시누이처럼 끝까지 밉상이더라
그전에 턱라인 전체적으로 너무 없어서 불독살 그쪽도 당연히
없었어 근데 뭐가 원래있었다는건지 ㅡㅡ
비대칭 맞추기는커녕 더 스트레스받는다ㅠ
영업시간 7시까지라며 6시 5분즘 전화했는데 안받아
환불 안된다 이런말이 워낙 환불해달라 난리칠만큼 문제가 많았던 병원이였던건지 모르겠지만 난 완전 지금 절망적이야
아니 불독살을 만드는 병원이 말이 되냐고ㅠㅠㅠㅠㅠㅠ
시술 전후 올린사진 봐봐 불독살 내려올 살 자체가 없는 턱이야ㅠ 아 3시간 걸려서 갔다가 왕보 6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아니 내가 예약할때도 12시에 오라길래
점심시간 걸려서 혹시 넘 촉박한거 아니냐 했는데 괜찮다고 충분하다고 그러더니 이게 뭐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