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청담 유명한 곳에서 종아리 지흡함. 150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하고 더 비쌌을 수도 있음. 후기 많고 강남언니, 바비톡 별점 관리 잘되어있는데 이벤트까지 있길래 바로 예약해서 거의 한달안에 수술했었던 거 같음. 수술 후에 원장님이랑 상담하는데 종아리에서 3천cc 정도 추출했고 많이 뺀거라고 잘됐다고 해주셨고 한 달까지는 너무 힘들었는데 3달차에는 진자 종아리만 개말라였음. 바본도 없고 ㄱㅊ았던거 같음. 그러고 시간지나니까 부종이 쌓여서 그런지 종아리가 너무 두툼해져서 1년 반 전에 청담에서 지흡을 함. 익숙해서 보니까 같은 건물이었음. 원장님이 자신만만하시고 다른 병원 욕하시면서 자기한테 온 게 정말 다행이라고 하셔서 그 자신감에 수술 맘 먹고 진행함. 근데 그때가 여름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지금 셀룰 존나 심하고 ,. 다시 돌아왔음.... 글고 거기는 수술하고 나서 3개월 지나서도 수술 전이랑 얼마 차이 안 나고 수술하면 멍드는데 종아리엔 멍이 거의 없었고 흉터가 너무 심하게 남았음. 사후 관리에 살이 많이 안 빠져 보이니까 자기가 지분주 알아서 놔주고 그랬음..... 하여튼 지금 생각해보면 종아리 지흡 2번이나 한게 대단한 용기인거 같음.... 그냥 그 돈으로 지분주나 꾸준히 맞고 염증, 붓기 관리할 걸 그랬음. 지방 한 큐에 뽑아내면 ㄱㅊ아 질 줄 알고 수술로 진행한건데 종아리 탄력은 거의 없고 할머니 종아리 같음. 부종도 전보다 더 쉽게 생기고 아침에는 33센치에서 저녁에는 36이나 37센치까지 부음 ,,,, 궁극적으로 왜 붓는지를 알고 관리하는 게 몸에 좋았을 것 같아서 너무 후회*99999999999999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