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수능끝나고인지 대학교 1학년때인지
기억은 자세히 안나는데 이마가 너무 납작해서
필러가 넣고싶은데 돈이없어서 때마침 주변에
아는분중 야매로 필러하시는 아줌마한테
저렴하게 반영구 필러를 맞았어 ( 과거의 나 반성해 ..)
그동안은 부작용없이 13년? 정도 흘렀는데
일부가 녹은건지 결절처럼 윗쪽이 남더라고?
유명한 ㅅㅈ을 갈까,**별을 갈까 하다가너무 멀어서 집근처
부평에 시술 부작용 전문이라고 홍보 하는 병원이있어 갔음
홈페이지에 야매필러 부작용 제거 한거 사진걸어놓고 홍보함
진료보려면 13만원 내고 초음파 봐야된다고해서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고 냈음 (ㅅㅈ은 3만원)
전체 이마 필러 제거 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함
ㅅㅈ 300 얘기했는데 여기서 하다보면 더들게 생김
이미 맘속으로 가운데는 녹이지 않기로 생각하고 간거라
결절처럼 보이는 두군데만 캡슐 터트리고 녹여준다고함 간단한 시술이라고 했고 앞볼 눈밑에는 히알로운산 필러 넣었었는데
실장 추천으로 앞볼 눈밑 다녹임
총 110 + 13 만원 123만원 지출
집에오자마자 앞볼눈밑 잘 녹았음 히알라제 부작용이라고 말하는거 다 생김 눈밑 피부는 흐물흐물해지고 할머니처럼 보이고 피부 비늘같이 변함
문제는 비용많이든 결절^^…진짜 하나도 안줄어듦
이 결절때문에 간건데 전혀..병원갔더니 실장이 동의서에
한번에 안줄어들수 있다고 써있데 하…ㅋㅋ
그리고 진료 보려면 또 13만원 주고 초음파보고
또 30얼마 결제해서 또 시술해야된대^^.. 진짜
만져보면 만져지는데 뭔 초음파? 13만원주고
초음파봤는ㄷ 왜 정확하게 못없앰??
진짜 부작용때문에 걱정인 예사는 유명한곳으로 가
왜 다들 유명한곳으로 가겠어 … 진짜 듣보 가지말자
(공익을 위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