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브로커 아니고요 다앎쌤도 저 수술하시고 감탄하실 정도로 잘된 케이스이긴한데 한지 2년 정도 됐는데 너무 만족하고 예뻐요 이거 포인트 모으려고 쓴 거긴한데 필요한 부분만 하고 과하지않게 하려고하시고 주관 뚜렷한 분들은 본인 원하는 대로 하시긴하던데 그냥 쌤한테 추천 받은대로 하는게 제일 예쁠 것 같으니까 말 들으세요.. 다들 코 보면 수술했다고 생각 안하고 그냥 코가 예쁜 사람으로 기억할 정도임.. 나만 알고싶어서 안쓰다가 어쩔 수 없이 씁니다
옛날에 메이드영에 계실 때 코 수술 받았습니다.
윤곽도 눈도 다 해봤고 무난하게 회복했기에 코 수술이 그렇게 수술 후가 힘든줄 상상도 못했어요. 평소 외모 컴플렉스랑 수술 후 회복기간 망가진 몸 컨디션으로 밀려오는 히스테리가 겹쳐(당시 수술 후 체력 급저하로 한동안 1분 이상 못걸었음) 허구헌날 원장님 찾아가 코가 이상하다 감각이 이상하다 모양이 이상하다 말씀드리며 재수술에 원복 수술 몰래 알아봐가며 정신병에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그정도 히스테리적인 반응이면 짜증나실법도 한데 차근차근 설명주시고 잘 되고있다 계속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물론 당시엔 망한 수술 후기보면 의사들은 늘 저렇게 회피하더라. 이런 생각으로 좌절했으나 지금은 기능상으로도 문제 없고 모양도 너무 예쁘다며 다들 저한테 코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네요. 그때마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라는 말과 함께 원장님 성함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사실 수술 전 예상 한 것에 비해 높게 올리지도 못했고 이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수술의 원래 계획 방향이나 이런걸 떠나 제 살 두께를 보고 제가 살아가며 불편하지 않을 지점을 골라 말 그대로 '의사로서 최선의 선택'을 해주셨다 생각됩니다. 정말 고마우신 원장님 덕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코 재수술 받은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원장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서 남겨봅니다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귀찮을 정도로 질문 많이 했는데도 다 상세히 설명해주셨어요
발품 열 곳 넘게 팔고 마지막으로 가본 곳인데 가서 상담 받자마자 이곳이다! 확신을 갖고 수술했고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사후관리도 정말 잘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라인 그대로 지금까지 계속 유지 중입니다
김다앎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원장님 너무 친절하심 그리고 내가 원하는 코 모양을 잘 파악하심. 코수술에서 걱정되는 부분 다 들어주시고 최대한 개선될 거라고 안심시켜주심. 내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의사보다 모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신뢰가 가는 선생님에게 수술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원장님한테 수술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