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끝난지 일년하고 반년 지난거 같은데요
덧니땨문에 처음 교정 상담하고 사진찍었을때 남들보다 턱이 살짝 나온편이라 했었어요 근데 돌출입까진 아니라서 비발치도 해도되고 발치로 해도 된다고 해서 전 당연히 발치하면 더 이뻐질 줄 알고 발치 해달라 했는데 정말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시작하고 3-6개월까진 웃을때 딱 맘에 들었고 더 지나면 더 이뻐지겠지 하고 막연하게 원장님만 믿고 계속 월치료 갔던거 같아요 근데 1년지나고 점점 많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치아가 더 들어가는거 아니냐,교정장치 빼면 더 들어갈것 같다 하니 지금보다 더 들어가지도 않고 교정장치 때더라도 티 안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뺄순 없냐하니 왜 이제서야 이야기하냐 지금 하면 시간도 엄청 걸릴 뿐더러 스크류도 박고 힘들다며 역정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대로 교정 했는데 결국 교정 다 끝내고 치과에서 울었습니다 웃을때 윗니가 다 보이지도 않고 주걱턱 처럼 보이고 ..할머니 같아요ㅠㅠ 역교정 하고 싶은데 발치도 했고 잇몸도 약해서 걱정되서 못하고 있어요
님들은 꼭 이상태가 더 좋다 싶을때 더 안들어갔음 좋겠다고 의시표현 정확히 하시고 들어갔다 싶어서 빼고싶다고 말했을때 의사가 뭐라 하더라도 밀고 나가세요 . 교정장치 빼는 순간 돌리지 못합니다 .. 그리고 비발치로 가능하면 웬만하면 비발치로 교정 하세요 생니 뽑는거 쉽게 생각 하시지 마시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