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게된계기는 음식을 씹는데 교합이안맞아서
치아가 쪼끔씩 깨져서 이건안되겠다싶었고 영화보러가면 친구가 옆테 볼때마다 내턱만보는느낌…
거울보고 속상할땐 죽더라도 주걱턱좀넣고싶다
이런생각까지 들정도ㅠㅠ스트레스었다는
그래서 수술은 10년은 넘게 고민해왔지만!
결정은 생각보다 빨랐고 ㅎ
상담안다녀본것도 아니었고 손발품 팔아봤는데
생각보다 게을러서
양악병원 교정치과 뭐 이런걸 따로알아보고뭐할 부지런함은 없어서 양악 치과 협진이 너무 끌렸고 걍 바로 ㄱ
물론 다 최선을 다하시겠지만
요기 원장님이 수술에진심이 느껴졌었던거같았슴
수술실들어가서 누웠을때
사람들 올린 댓글이나 후기 댓글 생각하면서 살아돌아올순있겠지? 뭐이런 상상하면서 숫자 세면서 잠듬…ㅋㅎㅋ
고통은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통증이 장난아니라는댓글보거 쫄았는뎀
아픔보단 답답함이 었고
어떠케아프냐 물으면 막걸리 흔들어서 한통 마신후 숙취있는 머리아픔정도인듯 ㅋㅋ
난 수술후 눈뜨는 순간부터 아살았구나ㅠ ㅋㅋ
그냥 수술이 끝났다는게 너무행복했고 옆모습이 들어갔다는게 너무감사하고ㅠㅠㅠㅠ ㅎㅎ
일할때 손님들이 목소리는 알아봐주시는데
느낌이 많이달라지고 예뻐졌다고해주시구
부작용도 아직은 옶음!!!!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병원정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90 미진프라자 2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