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라인 지흡을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좀 얼굴은 그나마 갸름한 편이긴한데
이중턱이 좀 있는
살찌면 턱아래부터 찌고 ㅡ.,ㅡ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성예사 어떤 분이 하신 후기를 보고
저도 거기가서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오늘 오후 다섯시에 했구요
수술 다 하구 누워서 링겔 좀 맞고
하니깐 6시 40분-50분 쯤 됐더라구요
수술시간은 한시간? 한시간 조금넘는듯~~!
가서 링겔 좀 맞고 누워있다가
수술실로 들어가서
선생님이 싸인펜으로 얼굴에 라인그리고..ㅋ
누웠는데 바로 수면 시작.............ㅎㅎㅎㅎㅎ
깨보니깐 끝났어요 정말~!
수술 끈나고 사진 찍고
바로 출력해서 주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링겔 남은거 마져 맞고 좀 누워서 쉬다가
집에 왔어요~~
땡기미 하고 있으라고 해서
g마켓에서 만원에 구입한 땡기미로
얼굴을 감싸고 있습니다~~!!
내일 또 병원에 오래요
후기는 첨 써보는데 무슨 말을 더 써야하는지..ㅋ
이제 하이킥 보고 좀 자야겠어요
은근히 힘든듯ㅋㅋㅋㅋ
턱라인 붓기 빠지는거 보고 또 후기 올릴게용!!
턱라인을 따라서 지방을 흡입하는거에요
근데 턱라인을 중심으로 얼굴앞쪽은 신경이 지나다녀서 지방흡입을 못한데요
ㅠㅠ
그래서 그냥 턱라인을 중심으로 목으로 내려가는 그 선있죠~~
이중턱 되는부분을 중심으로 귀까지 쭈욱 ~!!
귀 아래쪽 뒷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주사기로 빼는듯
사실 수면마취해서 자세하겐 잘 모르겠어용ㅋ
이중턱 살이 많으면 턱 밑에도 하나 뚫어서 지방을 빼는데
저는 그냥 귀 아래에만 두개 뚫어서 했구요
흉은 안남겠죠? 지금 아직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데
이마도 자가지방으로 넣었는데 처음엔 이마에 지방 넣은 부분이 딱지가
앉지만 딱지 떨어지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ㅋㅋ
오늘 반창고 떼고 왔는데요 (금욜날 수술)
사실 얼굴 붓기는 뭐 하나도 없어요-ㅅ-
그 지방을 빼낸 턱아랫부분들이 약간 불룩하고 얼얼하게 붓기가 있는 상태구요
그런데도 신기한것은 턱라인이 살때문에 잘 안보이는 편이였는데
신기하게도 턱뼈가 보이네요..ㅋㅋㅋㅋ
전 이중턱도 좀 문제였는데 거긴 또 기도랑 연결 되있어서 많이 못뽑는다
그랬던거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