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날 압구정의 어느 병원에서 얼굴전체에 지방주입을 했는데요 지금 5일이 지난 지금도 2~3일이면 빠진다는 급성 붓기조차 빠지기는 켜녕 눈 뜨기도 힘들정도 볼도 넘 빵빵해서 입벌리는것도 힘들정도입니다. 제가 시술받은 병원은 원장님이 그부분에 권위자라시며 90%로 생착이 된다며 아예 2차 수술도 거의 없다며 지방을 따로 냉동시키지도 않았구요. 근데 여길보니 수술후에도 바로 사회생활도 가능하고 조금 부자연 스런 정도지 저처럼 괴물같이 부은분은 안계시는것 같아 넘 걱정이 되네요. 특히 전 이마와 팔자주름, 턱만 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제가 거의 5kg은 살이찐 상태고 볼이 꺼진것도 아니라 볼부분은 정말 많이 넣지 않고 싶었는데 지금 볼이 왕빵빵이라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원하지 않는 부분에 생착을 방해할 방법은 없는지 이놈의 붓기는 언제쯤이나 빠질지 걱정이네요. 사화생활은 커녕 밤에 절보면 납량특집이 따로 없어요. 왕걱정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루 지남 눈꼽만큼이나 붓기가 가라앉는 기미가 보여야 인내심도 생길텐데 지금 밤이되니 낮보다 슬슬 얼굴이 더 부어오르고 있네요. 볼때기 과교정이나 안됬음 정말 좋겠어요 원래부터 넣고 싶지않은 부위를 의사선샘의 16~17세때 얼굴이 나올거라는 말에....ㅜ.ㅜ 어쨋든 지금은 기다리는수 밖에 없네요, 그럼 다들 예뻐지세요.